‘IM캐피탈’은 DGB금융그룹의 디지털 금융플랫폼 공동브랜드 ‘IM’의 종류 중 하나이며, 다양한 차량 모델 제공을 통한 고객 맞춤형 플랫폼을 목표로 필요한 정보들만 담은 한눈에 보이는 견적서를 제공해 최소한의 선택으로 쉽고 빠른 견적을 산출할 수 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자동차금융 비대면 플랫폼 중 렌터카 견적 서비스를 우선 출시했으며 중고차, 기계장비 등으로 서비스 확대할 계획이다”며, “지난해 11월부터 IT스타트 업체인 유니팅과 협업해 금융 서비스를 공동 기획하고, 금융업과 스타트업이 상생협력해 ESG경영에 부합하도록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업 스타트 업체인 유니팅은 DGB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FIUM Lab(피움랩) 3기에 선정돼 올해 3월부터 DGB금융그룹의 경영 컨설팅과 단계별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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