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NH농협카드의 ‘올바른 Flex 카드’는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과 ‘집콕족’ 증가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스트리밍과 배달앱, 온라인쇼핑 등에 특화된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영역인 커피와 영화, 대중교통, 통신요금, 편의점 등에서도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올바른 Flex 카드’는 스트리밍·배달앱 영역에서 정기결제하면 2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배달앱에서는 10%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이어 온라인쇼핑 영역에서는 농협몰과 쿠팡, G마켓 등을 이용하면 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커피 영역에서는 스타벅스에서 사용 시 50% 청구할인이 제공되고, 영화 영역에서는 30% 청구할인을, 편의점 영역에서는 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대중교통과 통신요금 영역에서 이용하면 각각 7%의 청구할인이 되고, 올원페이로 간편결제하면 건당 1000원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올원페이 할인 혜택은 타 상품서비스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올바른 Flex 카드’는 NH농협카드가 디자인 전면 리뉴얼 이후 첫 출시되는 카드로, 그라데이션과 투명 카드플레이트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NH농협카드는 집에서도, 밖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머스트 해브(Must Have) 카드로 ‘올바른 Flex 카드’를 제작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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