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산 바로보기’ 서비스는 단순 잔고 및 수익률 조회가 아니라, 고객의 금융소득 및 양도소득, 절세계좌 현황, 보유주식의 위험지표 현황까지 한 번에 체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먼저 금융소득에서는 2000만원 초과 시 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금융소득(이자소득/배당소득)이 올해 얼마나 발생했는지 상세한 내역까지 확인할 수 있다.
양도소득은 해외주식과 국내주식으로 나뉜다. 해외주식은 매년 해외주식 매매로 발생한 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신고해서 납부해야 하는데, 고객의 해외주식 양도차익과 예상 양도세액을 계산해서 제공한다.
절세계좌 현황에서는 절세 혜택이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한 연금저축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절세 목적으로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지 납입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보유주식 위험지표 현황에서는 고객이 보유한 국내주식 중 투자주의환기, 관리종목, 자본잠식 종목 해당 여부 및 비중을 확인할 수 있다. ‘내 자산 바로보기’는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와 NAMUH(나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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