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와 웰컴저축은행 임직원이 지난 11일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웰컴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최근 보이스피싱·불완전판매 등으로 금융소비자 피해가 증가하면서 고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1일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본사에서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 확립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 △지속가능경영 등을 선도해 국가경제와 금융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을 결의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부터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웰컴디지털뱅크에 불법 앱 설치 등을 사전 확인 후 차단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 예방 등을 위해 수시로 고객에게 문자 등으로 알리며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웅 대표이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잘못된 정보 등으로 피해를 입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웰컴저축은행은 안전하고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사로서 소비자의 신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