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고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은 3월 주요 차종별 국내·수입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미지 확대보기반면 1000만원대지만 하락세가 뚜렷한 일부 모델도 있었다. 현대차 아반떼AD는 5.24%, 기아차 K3는 0.78% 하락했다. 쌍용차 티볼리 아머는 1.23% 내렸다.
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3월은 입사를 앞둔 신입사원이나 생애 첫차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많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가성비 모델의 수요가 높은 상황"이라며 "중고차 수요가 많은 만큼 시세가 상승세에 있지만 이 달 시세 하락 폭이 평균 보다 컸던 국산 준중형 세단의 구입을 노려볼 만하다"고 밝혔다.
수입차 평균 시세는 전달과 큰 변화가 없었다.
시세가 크게 상승한 모델은 아우디 A4의 평균시세가 2.26% 올랐다. 8000만원대 고가인 포르쉐 뉴 카이엔은 1.47% 상승했다. 반면 벤츠 C클래스는 최대가 기준 시세가 1.99% 하락했다.
이미지 확대보기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산전수전’ 카카오, 챗GPT로 ‘고수익모델’ 찾는다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623430506422dd55077bc221924192171.jpg&nmt=18)

![4년만의 배당 가능성·자사주 소각…‘쿠키런 왕국’ 재건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623422308598dd55077bc221924192171.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