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매일홀딩스의 외식 브랜드 크리스탈 제이드가 봄을 맞아 제주도의 식자재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탐라성찬'을 콘셉트로 제주 흑돼지와 딱새우, 톳과 모자반 등 제주산 청정 식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만들었다. 신선한 바지락과 제주산 딱새우, 모자반을 넣어 깊고 진한 맛을 살린 '제주 딱새우를 얹은 바지락 탕면', 제주산 톳과 전복 장을 함께 볶아 고소함을 더해낸 '제주 톳 전복장 볶음밥' 등이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제주 흑돼지 무슈포크'는 중국 산둥 지방의 대표적인 돼지고기인 '무쉬러우'를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스타일로 재탄생 시켜 내놨다.제주도 흑돼지를 사용해 돼지고기의 담백한 맛을 살리고, 전병과 춘장 소스를 곁들여 다채로운 맛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봄 시즌 메뉴는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공점과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 등 총 11개의 매장에서 판매된다.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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