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금감원은 근무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여의도 본원을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옵티머스 펀드 관련 2차 제재심이 정상적으로 열리게 됐다.
금감원은 지난 2월 19일 옵티머스 펀드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 수탁사인 하나은행을 대상으로 첫 제재심을 열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이날 추가 회의를 열기로 했다.
앞서 금감원은 NH투자증권, 하나은행, 그리고 사무관리회사인 예탁결제원에 징계안을 사전 통보한 바 있다. 특히 NH투자증권 정영채닫기

제재심은 검사부서 의견과 제재 대상자가 소명을 밝히는 대심제로 진행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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