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언택트 생활이 일상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구축해놓은 오프라인 영역을 넘어 온라인에서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플랫폼 활용을 늘리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현대카드와 네이버가 있다. 현대카드는 지난달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특화된 네이버 전용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개발에 나섰다.
현대카드는 보유하고 있는 AI 기반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력과 PLCC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에 활용하고 있는 브랜딩을 기반으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카카오페이와 손을 잡아 오는 5월 카카오페이 전용 PLCC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카카오페이 뿐만 아니라 카카오의 60만개 이상의 가맹점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으며,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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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지난해 1월 카카오페이와 앱 결제를 연동시키는 등 고객 결제 편의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고객 혜택과 프로모션 기획 등에 대해 협업을 진행해 오는 5월에 PLCC를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BC카드는 AI 간편투자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에 99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김택진닫기
김택진기사 모아보기 엔씨소프트 대표와 윤송이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가 6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기업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서비스 플랫폼 ‘PREFACE’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BC카드가 비대면 AI 기반의 간편투자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 주식과 금 투자, 환전, 보험, AI 기반 간편투자까지 고객의 다양한 투자처 확대 니즈에 맞춰 금융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핀트(Fint)’는 비대면 AI 투자일임 서비스로, 단기에 회원수 40만명, 누적 투자일임 계좌 수 9만 5000여 건을 기록하는 국내 대표 간편투자 플랫폼으로 꼽힌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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