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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기사 모아보기 엔씨 대표가 지난해 배당금 225억원을 수령하면서, 국내 게임사 중 개인 배당금 규모 1위를 차지했다. 26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상장사 613개사의 배당액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김택진 엔씨 대표는 국내 게임사 개인 배당금 중 가장 높은 배당금 1위에 올랐다. 전체 상장사 중에서는 개인 배당 순위 15위에 올랐다.
2위는 방준혁닫기
방준혁기사 모아보기 넷마블 의장이다. 지난해부터 자사주 매입 대신 현금 배당을 재개한 넷마블은 주당 767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최대주주인 방 의장(지분율 24.15%)은 159억원을 수령하게 됐다. 전체 상장사 개인 배당금 21위다.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은 46억원을 수령하며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위메이드는 모바일 MMORPG ‘미르4’가 흥행하면서 적자폭을 대폭 개선하며, 2020년 주당 6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이어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가 26억원의 배당금을 수령하며 4위에 올랐다. 더블유게임즈는 2020년 주당 배당금을 350원으로 결정했다.
최대주주에 이어 1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수령한 이들은 넷마블 지분 0.66%를 보유한 이재현닫기
이재현기사 모아보기 CJ 회장(4억3500만원), 배재현 엔씨소프트 부사장(2억1500만원), 박신정 더블유게임즈 부사장(1억500만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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