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엔씨(NC) 김택진 CCO가 리니지2M 미디어 쇼케이스 '2nd IMPACT'에서 키노트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8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지난해(5220원)보다 3330원 늘었다. 총 배당금 규모는 1761억9360만3450원이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매년 연결 당기순이익의 30%를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4월23일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가배당률은 1.0%이며 배당기준일은 2020년 12월31일이다.
엔씨소프트의 최대 주주인
김택진 닫기 김택진 기사 모아보기 대표는 224억6940만원을 현금으로 배당받게 됐다. 김 대표는 지난 3일 기준 엔씨소프트의 지분 262만8000주(지분율 11.97%)를 보유하고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