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23일 아침은 제주와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5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며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도로 ▲서울 -4도 ▲인천 -6도 ▲수원 -5도 ▲춘천 -8도 ▲강릉 -1도 ▲청주 -4도 ▲대전 -5도 ▲전주 -4도 ▲광주 -4도 ▲대구 -2도 ▲부산 0도 ▲제주 4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2도로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4도 ▲춘천 7도 ▲강릉 8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7도 ▲광주 9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로 예상된다.
북서풍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해5도와 흑산도·홍도, 울릉도·독도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되었고, 서해상과 동해상, 일부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에 있다. 각 지역에서는 특보상황에 맞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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