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조만간 차기 회장 최종 추천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주가 가장 유력한 가운데 늦어도 다음주에는 발표될 전망이다.
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1년 연임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은성수닫기
은성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이나 윤석헌닫기
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하나금융 이사회 판단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금융당국과의 갈등은 김 회장의 연임 중 가장 큰 부담 요소였다.앞서 하나금융 회추위는 설 연휴 직후 김정태 회장 등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숏 리스트)을 확정했다.
내부 후보로는 김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이, 외부 후보로는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이 포함돼 유효경쟁이 가능하게 됐다.
윤성복 하나금융지주 회추위 위원장은 “대표이사 회장 경영승계계획 및 후보추천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최종 후보군을 확정했으며, 회추위는 최종 후보군 선정에 있어 하나금융그룹의 조직 안정을 꾀하기 위한 후보들을 포함시켰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백종일 전북은행장·고병일 광주은행장 임기만료···외부 발탁 가능성↑ [2025 CEO 인사 전망 - JB금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821292300767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정진완표 우리은행 'PF안정화 펀드', 기존 은행권 방식과 어떻게 다를까 [은행은 지금]](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414301202913300bf52dd221123419232.jpg&nmt=18)
![[DQN] 이환주號 국민은행, 저원가성예금 확대 최대…4대銀 LCR 하락 속 유동성확보 사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711485006219b4a7c6999c211217107180.jpg&nmt=18)
![백현숙 다날 대표, PG·자회사 부진에 매출 1000억원대로 하락…외국인 올인원 선불카드 등 신사업 드라이브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2014515201640957e88cdd521823638235.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