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 1년 만기 5500억원, 3년 만기 5000억원 등 총 1조500억원으로, 국내 은행권에서 발행한 ESG 채권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발행 금리는 각각 0.81%, 1.10%다.
특히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은행권 최초로 ESG인증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사회적채권 가운데 최고등급인 ‘SB1’ 등급을 받아 채권 투명성 및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였다.
ESG인증등급은 발행채권에 대해 외부전문기관이 관리기준 및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5개 등급으로 평가·공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은행 최초 ESG채권 인증등급 획득은 평소 바른경영과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윤종원닫기
윤종원기사 모아보기 은행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채권 발행으로 정책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12개월 최고 연 2.8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1월 1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3114043107802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
![4000 돌파 코스피에 예적금 매력 '뚝'…우리은행, 저원가성수신 4조↓ [은행은 지금]](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3145849036125e6e69892f211217246230.jpg&nmt=18)
![[DQN] KB금융, 은행 약진에 비은행기여도 하락폭 '최대'…우리금융 3배 껑충 [금융사 2025 3분기 리그테이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4150547089425e6e69892f5910240225.jpg&nmt=18)
![[DQN] 양종희號 KB금융, NIM 2% 육박···하나금융 비이자익 12% '약진' [금융사 2025 3분기 리그테이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319180406627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