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미국 현지시간 2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2021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CEO 필립 보옌(Filip Boyen)은 “전례 없는 이 시간 동안 2021년 수상자들은 높은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고객 및 직원의 건강을 보장하는 동시에 수많은 역경에 모두 적응했다”며 “여행자들이 다음 모험을 떠날 준비가 되었을 때 이번 수상자들이 좋은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1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 최초로 3년 연속 5성 호텔로 등재되면서, 전세계 283개의 5성 호텔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로 다시 공인 받았다.
900개에 달하는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항목 기준에 따라 신분을 숨긴 평가단이 매년 전 세계 호텔을 방문해 시설 및 서비스를 평가하고, 5성과 4성, 추천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한다.
한국은 지난 2017년 처음으로 평가 국가로 선정되었으며, 서울신라호텔은 ‘2018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4성 호텔로 선정되었다. ‘2019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5성으로 상향 평가된 후 3년 연속 5성 호텔에 선정되었다.
서울신라호텔은 서울 올림픽 본부 호텔, IOC 서울 총회, FIFA 공식 VIP호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등 세계적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최고급 서비스와 지난 2013년의 객실 개보수로 객실, 레스토랑, 연회장, 야외수영장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호텔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세계 유수의 호텔 평가지로 인정 받는 자갓(Zagat), 트레블 앤 레저(Travel & Leisure), 콘데 나스트 트레블러(Conde Nast Traveler)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로 공인 받아 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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