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9일까지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39.3조원으로 4개 분기 연속 20조원을 상
회하는 상황. 증시 호황이 지속되고 있어 브로커리지 비중이 높은 동사의
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중
- 2021년 사측은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ELS발행잔고를 기존 8조원대에서 3조원
대로 감소시킬 예정. 트레이딩수익이 정상화되며 2021년 이익은 증가할 전망
■ 4Q20 지배주주 순이익 1,267억원(QoQ -45.8%, YoY +68.1%) 기록
- 4분기 순이익은 우리의 추정 1,472억원과 컨센서스 1,535억원을 각각
-13.9%, -17.4%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거래대금은 3분기와 유사한 수준
(27.5조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비대면채널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3분기 대비 -15.4% 감소한 2,040억원 기록. 이로
써 동사는 2020년 BK수익만 총 7,870억원(YoY +134.5%) 수취
으며 각종 운용 및 평가이익이 반영되는 상품운용수익은 -160억원 적자 전환
되었는데, 시중금리 상승으로 채권운용수익이 감소하였을 것이고 ELS 헤지비
용 증가 및 발행 잔고 감소에 기인
- 당 분기 이자이익이 1,820억원(QoQ +11.5%, YoY +40.1%)으로 큰 폭의 증가
세를 보였는데 이는 신용공여금을 포함한 대출채권 이자이익이 1,173억원으
로 3분기 대비 21% 증가한 데 기인. 당 분기 동사의 신용공여잔고는 4조원으
로 3분기 대비 7.4% 증가
(작성자: 박혜진·한송협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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