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지속가능한 책임경영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With –U’로 브랜드화 하고, 올해 ‘With-U 지속가능경영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금번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는 자원봉사자들은 비대면으로 활동하게 된다.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량 증가 등으로 인한 환경 문제 관련 사이버 교육을 이수하고, 분리수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 등을 인증완료하면 자원봉사활동 시간 적립 및 DGB 후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시대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히 환경 보호 등의 사회공헌 노력을 함과 동시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널리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사회공헌사업을 ‘With-U’로 브랜드화하고, 사회적 가치측정을 위한 지표 개발을 통해 보다 체계화되고 효율적인 서비스 방법을 고민하고자 한다”며 “올해 With-U 사업은 지역 뿐 아니라 수도권, 글로벌로 지역적 확대에도 노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강화 등 DGB 기업 특성을 살린 사업을 다양한 계층에 적합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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