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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우량 공모주펀드 투자 'We Know 공모주 펀드랩' 출시

기사입력 : 2021-02-0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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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모주펀드·공모주하이일드펀드·코스닥벤처펀드 등 전략투자

유안타증권, 'We Know 공모주 펀드랩' 출시 / 사진제공= 유안타증권(2021.02.08)이미지 확대보기
유안타증권, 'We Know 공모주 펀드랩' 출시 / 사진제공= 유안타증권(2021.02.08)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유안타증권은 8일 공모주 발행시장에 참여하는 우량 공모주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하는 '위 노(We know) 공모주 펀드랩'을 출시한다.

이 랩어카운트는 펀드별 공모주 참여 스케줄과 편입 종목에 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적시에 적합한 펀드를 매수하고 수익 달성 시 환매하는 이벤트 드리븐(Event Driven) 전략을 활용해 운용한다.

공모주 종류에 따라 유리한 펀드를 선택해 비중을 조절하고, 시장 상황에 맞는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초과 수익 및 수익률 방어를 추구한다. 가령 시장 리스크가 확대될 경우 수익률 방어를 위해 국공채 및 우량채 투자비율이 높은 일반공모주펀드 비중을 확대한다.

성장성 높은 다양한 기업들의 기업공개(IPO)가 예정된 상황에서 지난해 공모주펀드 7000억원의 판매고를 올린 유안타증권만의 공모주펀드 선정 노하우와 적극적인 리밸런싱 전략을 바탕으로 공모주에 관심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전문적인 펀드 투자일임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주형 유안타증권 Wrap운용팀장은 “‘We Know 공모주 펀드랩’은 저금리 시기에 주식 투자에 관심은 많지만 부담스러운 주가 수준으로 직접투자가 꺼려지는 투자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성장성 높은 기업들의 공모가 많이 예정돼 있어 공모주 투자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최소가입금액은 We Know 공모주 펀드랩(공모형)의 경우 1000만원이며, 수수료는 A형은 1회 선취로 1%만 징수하고 B형은 기본수수료 없이 일정 수익률 이상부터 고객과 합의한 성과보수만 징수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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