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유안타증권은 2020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0.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039억원으로 전년 대비 26.8% 늘었다.
연간 당기순이익은 1050억원으로 전년보다 2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커리지 증대를 바탕으로 리테일 부문 실적이 약진했다.
시장 환경 변화를 분석해 공모주펀드와 PMA랩 등을 유치한 결과 고객예탁자산도 1년 전보다 약 40% 늘어난 45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 측은 "유안타증권 사명변경 이후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모두 최대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