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롯데칠성음료는 5일 2020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롯데칠성음료의 연결기준 매출은 2조2580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7% 줄어든 97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음료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 줄어든 1조5523억원, 영업이익은 26.6% 줄어든 123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처음처럼, 클라우드 등의 제품이 포함된 주류 부문 매출액은 12.9% 줄어든 6097억원을 기록했다. 주류부문 영업손실은 2019년 589억원에서 지난해 260억원으로 적자폭을 축소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며 매출이 감소했다"며 "1년 동안 주류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고, 제품 리뉴얼, 신제품 발매, 맥주 OEM 등 신사업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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