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설 명절 가격 부담없는 주스·와인 선봬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델몬트 주스 설 선물세트' 7종과 와인 4종을 4일 선보였다.

'건강과 정성을 담은 실속 있는 선물!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정성을 담아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세요!’를 콘셉트로, 주스 세트는 8000원부터 1만원대로 구성됐다.

델몬트 1.5ℓ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 '감사' '풍요'를 상징하는 한자 속에 탐스러운 과일 이미지를 담은 3종류의 포장재로 꾸며졌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180㎖ 소병이 12개씩 담겼다.

와인은 도수 13~14.5도로 선택할 수 있고, 2~4만원대로 책정됐다.

특히 미국의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21세기 최고의 레드와인'이라고 격찬했다는 '킬리카눈 킬러맨즈 런 카버네 소비뇽'(Kilikanoon Killerman's Run Cabernet Sauvignon)도 4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