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펀드 판매사 평가는 일정 수준 이상의 수탁고와 계좌 수를 보유한 증권사 17개, 은행 10개, 보험사 1개 등 총 28개의 펀드 판매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삼성증권은 2017년 평가부터 'A+' 등급을 받았으며, 업계에서 4년 연속은 유일하다.
삼성증권은 매 분기 자체 미스터리쇼핑을 통해 직원들의 펀드 판매 프로세스에 대한 숙련도와 역량을 높이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미스터리쇼핑 대상을 지점 전체 프라이빗뱅커(PB)로 확대했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2006년 투자자 권익 향상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공익재단으로, 2007년부터 매년 펀드 판매사 평가를 시행하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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