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롯데렌탈이 오는 28일까지 현대차 아이오닉5, 테슬라 모델3·모델Y 등 전기차 3종을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자는 차종별로 선착순 각 100명에게 대여료 30만원 할인과 출장세차 5회 무료 이용 쿠폰이 지원된다.
예약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와 전국 지점별 지점별 영업매니저를 통해 받는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최근영 상무는 “친환경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전기차 사전 예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탄소배출 절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운전편의성과 경제성이 높은 친환경차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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