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1일 대표지수추종 ETF 3종의 총보수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각 상품의 동일 지수 추종 ETF 중 최저 보수로, 특히 세 상품의 운용 보수만 보면 연 0.001%로 무료수준에 가깝다.
이번 KB자산운용의 선언은 국내 ETF 시장에서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두 개 운용사의 시장점유율이 80%에 육박하는 양강구도를 흔들어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업계 3위인 KB자산운용의 시장점유율은 6.5%이며, 기타 운용사의 시장점유율은 각 5%미만으로 미미한 수준이다.
이같은 전략의 배경은 연기금 시장이 확대되고 기관투자가들의 ETF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현승닫기
이현승기사 모아보기 KB자산운용 대표는 "ETF 특성상 동일 지수 추종 상품간 성과 차이가 크지 않아 장기투자 시 저렴한 보수가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 기관투자자의 입장에서는 ETF 최저보수는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KB자산운용은 연초 조직개편을 통해 ETF&AI본부를 만들고 ETF 전문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강기범 하나증권 디지털신사업실장 "초기 생태계 조성 미션…다양한 발행인 발굴" [증권사 디지털자산 상륙작전 ③]](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3191613170504300f4390e77d222112131237.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