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금융위원회는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에 이명순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신임 위원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금융감독위 비은행감독과장, 재정경제부 생활경제과장, 금융위 자본시장과장, 구조개선정책관 등, 중소서민금융정책관 등을 지냈다.
증선위는 자본시장의 불공정거래 조사, 기업회계 기준 및 회계관리 업무 등과 관련한 사전심의를 결정하는 합의제 기구다. 위원장(금융위 부위원장), 상임위원 1명, 비상임위원 3명으로 구성된다.
증선위 상임위원은 지난해 11월 말 최준우닫기최준우기사 모아보기 위원(행시 35회)이 사표를 낸 후 지금까지 공석이었다. 임기는 3년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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