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18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수감된 지 사흘 만에 나온 첫 공식입장이다.21일 이 부회장 변호인단은 "이재용 부회장은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위원장과 위원들께는 앞으로도 계속 본연의 역할을 다하여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했다"고 전했다.
이 부회장의 입장은 이 같은 우려를 일축하고 재판과 상관없이 준법감시위원회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힌 것이다.
앞서 이 부회장은 파기환송심 최후진술에서도 "삼성을 준법을 넘어 최고 수준의 투명성과 도덕성을 가진 회사로 만들겠다, 과거로 돌아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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