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19년,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수도권 직장인 1301명에게 출퇴근 시간 및 수단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수도권(서울·경기·인천)직장인의 평균 출퇴근 시간이 114.5분으로 집계됐다. 또한 2명 중 1명 이상(61.5%)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세 내용으로는 △버스-지하철 32.4%, △지하철 29.1%, △버스 19.6% 등 순이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역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한 일터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기업체 입장에서는 직장인들이 출퇴근 스트레스가 감소함에 따라 업무 효율성 증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이러한 장점이 부각되면서 수도권에 공급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는 연일 완판되는 행보를 보였다. 2018년 김포 한강신도시에 분양한 ‘디원시티’는 분양 당시 김포도시철도 양촌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성황리에 완판됐다. 또한 지난해 6월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공급된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는 대규모 단지임에도 분양 3개월 만에 완판 된 바 있다. 단지 역시 지하철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한 여건을 갖췄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신규 공급되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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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시공하는 '시그니처 광교'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184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6만795.13㎡ 규모로 지어지며 지식산업센터, 숙소,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단지는 인근에 경기도청, 광교테크노밸리 등이 위치해 이를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지하철 신분당선 상현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출퇴근 여건도 좋다.
대우건설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451-1, 452-1번지에 들어서는 ‘가산 어반워크’를 분양중이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지식산업센터로 I동은 업무시설 503실에 연면적 9만1713㎡, II동은 340실에 연면적 6만1611㎡규모를 갖췄다. 또한, 근린생활시설 113실과 업무지원시설 146실도 들어선다.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도보권에 있어 위치해 임직원들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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