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우수고객 방문으로 시작된 고객 바로 알기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행사 진행, CEO 감사인사 영상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김정남 DB손보 대표를 비롯한 부사장 및 본점 임원, 자회사 대표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2021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1000만고객 맞이 기네스 고객에 대한 감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2004년 우수고객 방문으로 시작된 DB손보의 '고객 바로 알기’는 2011년 불만 고객, 2012년 장기 미접촉 고객, 2013년에는 상속인 보험금 찾아주기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2014년에는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캠페인을 진행한 뒤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휴면 및 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1000만 고객을 맞이한 기념으로 장기유지, 무사고 우수고객에게 CEO 감사인사 영상을 모바일로 전하고 부사장 및 본점 임원, 자회사 대표가 직접 전화 인사를 드리고 고객 의견을 청취했다.
김정남 DB손보 대표는 “이번 고객 바로 알기 행사를 계기로 하여 지속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서 앞장서는 보험사가 될 것이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하려는 노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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