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인 네오이뮨텍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임상 및 사업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를 통해 면역 및 감염질환의 혁신 치료제를 개발하고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810억~960억원 수준이다. 기관투자자와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되는 물량은 각각 105만(70%)~112만5000DR(75%), 45만DR(30%)~37만5000DR(25%)이다.
공모된 자금은 연구개발 및 시설자금,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된다. 특히 ▲글로벌 임상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 ▲신규파이프라인 발굴 등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반기술 및 시설 준비 등에 매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오는 2월 1일과 2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4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5일과 8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2월 중순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와 미래에셋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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