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삼성전자가 2018년 발표한 중소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확대 계획의 일환이다.
제조업계에서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공장 역량 확보가 필수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조현장 혁신, 공장운영 시스템, 제조 자동화 등과 관련한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회사와 직·간접적인 거래 관계가 없는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겠다는 파격적인 내용도 담았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국내외 판로개척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개방특허 무상 제공 ▲'스마트365센터' 운영을 통한 스마트공장 구축 유지관리와 고도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마스크, 진단키트, 눈보호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특별 지원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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