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31일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인기 캐주얼 레이싱 ‘카트라이더’ IP 기반 PC·모바일 게임에 제휴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국내 게임사 최초로 포르쉐와 파트너십을 맺는 것으로, 이후 포르쉐 카트에 탑승해 게임 실력을 겨루는 슈퍼매치도 개최한다.
넥슨은 포르쉐와 제휴를 기념해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3일까지 ‘카트라이더’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레전드 파츠X와 조각 1000개를 제공한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인플루언서 문호준과 해설위원 김대겸이 포르쉐 타이탄 론칭 쇼케이스에 참석해 직접 ‘포르쉐 타이탄 4S’ 차량을 체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월 20일까지 ‘카트라이더’ 홈페이지에서 해당 영상에 대한 소감이나 업데이트 기대감을 댓글로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넥슨 캐시 1만원을 제공한다.
김경아 넥슨 캐주얼마케팅실장은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 포르쉐와 ‘카트라이더’가 만나 게임, e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며 “짜릿한 속도감과 현란한 주행감을 뽐낼 수 있는 포르쉐 스포츠카를 카트라이더 IP 게임에 선보여 새로운 즐거움,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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