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카러플 슈퍼위크'를 진행한다. 사진=넥슨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넥슨의 인기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연말 감사 이벤트 ‘카러플 슈퍼위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넥슨은 오는 31일까지 게임 내 랭킹전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아이폰12, 에어팟 프로 및 배찌 케이스, 롯데리아 카트라이더 팩,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매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랭킹전을 완주하고 받은 응모권을 ‘카러플 슈퍼위크’ 웹페이지에서 사용하면, 아이폰12를 비롯한 경품 또는 ‘황금마차(3일권) 카트, ’크리스마스 컨셉 스티커‘ 같은 게임 아이템 중 1개를 얻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매일 한 번씩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레전드 카트 ’카오스‘와 ’짱구‘ 캐릭터를 새롭게 추가했다. 시즌4 카트 중 최고 성능을 지닌 ’카오스‘는 원작 PC게임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자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카트는 ’행운의 빙고‘를 완성하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장난꾸러기 ’짱구‘ 캐릭터는 내년 1월 15일까지 게임 내 상점을 통해 선보인다. ’짱구‘의 등장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누적 출석일에 따라 ’액션가면 가방‘과 ’짱구 스티커‘, ’코끼리 풍선‘ 아이템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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