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463가구 모집에 거주자우선과 기타모집을 합해 총 3,026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6.5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면적 29㎡로 공급된 1모델은 거주자우선 23.34대 1, 기타 11.32대 1로 상대적으로 더 치열한 경쟁이 나타났다.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29㎡ 오피스텔 총 463실로 구성된다. 지상 1~3층까지는 상업시설, 지상 4~20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29㎡A 221실, 29㎡B 17실, 20㎡ 15실, 18㎡ 210실 등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1호선 구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여의도, 강남, 광화문 등의 업무지역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 인근에 현대백화점, NC신구로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위치해있어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