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463가구 모집에 거주자우선과 기타모집을 합해 총 3,026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6.5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면적 29㎡로 공급된 1모델은 거주자우선 23.34대 1, 기타 11.32대 1로 상대적으로 더 치열한 경쟁이 나타났다.
단지는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1호선 구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여의도, 강남, 광화문 등의 업무지역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 인근에 현대백화점, NC신구로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위치해있어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의 공급금액은 29㎡형이 3억9천만 원대, 18㎡형이 2억5천만 원대, 20㎡형이 2억7800만 원대에서 형성될 전망이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24일이다. 정당계약은 12월 28일부터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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