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블레이저는 기존 가솔린 1.2 엔진을 단종시킨다. 최저트림부터 1.35 엔진을 달고 나온다.
예를 들어 LT트림은 1.35 엔진(79만원), 2열 열선 등이 포함된 컨비니언스 패키지(64만원) 등을 기본화했음에도, 가격은 기존 대비 78만원만 올랐다.
LT·프리미엄 트림에서 살 수 있는 옵션인 컴포트 패키지에는 동반석 통풍시트가 추가된다.
시저 톨레도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차급을 뛰어넘는 임팩트로 수출 시장에서 뛰어난 실적을 기록 중인 트레일블레이저가 한층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고 밝혔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