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제품은 소비자 취향과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바로 마시는 ‘음료형’과 물에 타먹는 ‘스틱형’으로 선보였다. 200㎖ 용량의 음료형은 식초 특유의 신맛은 최소화하고 과일발효초의 상큼함을 최적의 비율로 희석해 담았다. 스틱형은 미초 원액을 소용량(14㎖)으로 개별 포장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며, 14개입으로 구성해 2주간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미초’는 100% 과일발효초로 만든 만큼, 마시는 것 하나에도 신경 쓰는 2030세대 여성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헬스앤뷰티(H&B) 전문점 올리브영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서 3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편리함이 대세인 최근 트렌드에 맞춰 이번 편의형 ‘미초’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과일발효초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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