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금융지주는 16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황만순 CIO를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에 임명했다.
황 대표는 지난 2001년 한국 바이오기술투자를 거쳐 2009년 한국투자파트너스에 합류해 ABL바이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등 바이오기업 투자 및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PEF, 한국투자 Re-Up 펀드 등을 성공적으로 운용해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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