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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금)

대림건설,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 16일(수) 주택전시관 오픈

기사입력 : 2020-12-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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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 조감도이미지 확대보기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 조감도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는 주택전시관을 오는 16일(수)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약 일정은 12월 2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화)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충북 단양군은 비(非)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이고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서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1순위로 청약 할 수 있다.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 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약도 없다. 분양권 전매 제한은 없어, 계약 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대출규제도 덜하다.

당첨자발표는 30일(수)이며 정당계약은 1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로 금융 부담을 낮췄다.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는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659-2외 14필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총 396가구로 구성된다. 타입 별 분양 가구수는 전용면적 △84㎡A 304가구 △84㎡B 92가구다. 입주는 2023년 6월이다.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는 남한강과 대성산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초·중·고 및 각종 편의시설이 풍부한 최고의 자리에 들어서는 첫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는 교육·교통·생활인프라·자연환경을 모두 갖춘 단지로 단양을 대표하는 생활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청량리~단양 간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도 예정돼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는 공간활용에 유리한 4베이(Bay) 평면, 펜트리·알파룸 등 혁신평면(일부가구 제외)을 도입했다. 공간을 더 크게, 생활은 더 편하게 만드는 e편한세상만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플랫폼, C2하우스도 적용된다. C2하우스는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과 조사를 통해 수요자들의 생활패턴을 적극 반영한 주거 플랫폼이다.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두고 나머지 벽체를 가변형으로 적용해 입주민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내부 평면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판상형 설계(일부가구 제외) 및 전 가구 남동향·남서향 동 배치로 채광 및 조망권이 우수하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된 조경시설로 저층부 조경 조망권도 확보했다. 세대당 약 1.5대의 주차대수로 편안한 주차가 가능하며 '문콕' 방지를 위한 주차장 폭도 확대 적용된다. 법정 대수 이상의 전기차 충전 주차공간도 확보하고 각 동별 입주민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고려한 주차계획도 도입된다. 외부 경사로구간에 도로열선을 깔아 겨울철에 안전을 확보했으며, 지하주차장 내 자연채광 및 자연 환기로 쾌적성도 확보했다. 주민 편의를 위한 무인택배함도 설치한다.

또한 단지 집 안과 밖의 대기오염 상태를 알려주고 단계별로 적용시키는 스마트 클린&케어솔루션과 초미세먼지도 걸러내는 공기청정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유해물직이 적은 친환경 마감자재를 사용할 계획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층간소음 저감기술 및 이중창 차음설계도 도입된다. 100% LED 전구를 사용하고 실별온도조절 시스템도 적용해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입주민만을 위한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실내골프, 피트니스, GX룸, 맘스스테이션, 주민카페 등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여가와 취미, 친목을 도모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 주택전시관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1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한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한 경우만 주택전시관에 입장 할 수 있다. 또한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사이버모델하우스도 운영되며 실물과 동일하게 구현된 유니트에서 단지 특장점, 세대 내부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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