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호반건설이 동해안 조망이 가능한 민간임대주택을 시공한다.
호반건설은 강원도 ‘강릉시 사천 민간임대주택’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60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총 414가구의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27개월(예정)이고, 공사 규모는 약 807억 원이다.
이 단지는 사천진해수욕장 앞에 위치해 동해안 조망이 가능하고, 해안 산책로와 커피거리 등 휴양 인프라도 풍부하다. 교통 여건으로는 동해고속도로 북강릉IC, 강릉KTX역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 여건으로는 운양초, 사천초중이 있고, 강릉아산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바다 조망, 도보로 해변을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형 주거 상품이다”며,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