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삼성카드는 7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전무 1명, 신임임원(상무) 4명의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삼성카드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연령,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가 뛰어나고 역량이 우수한 인재를 과감히 발탁했다"며 "개인과 조직의 성과뿐만 아니라 임원으로서의 자질,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전무
△ 안기홍
상무
△고상경 △김대순 △손영설 △정성재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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