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대표이사 김진호)이 부산시 사하구 장림1동 740번지 일원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의 견본주택을 5일(토)에 개관할 계획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우수한 교육여건•풍부한 생활편의시설•쾌적한 주거환경 등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에 철도망과 도로망 모두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다. 부산도시철도1호선 장림역과 동매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을숙도대로를 통해 부산내부순환도로와 외부순환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이 2023년 쯤 개통(예정)되면 하단역에서 사상역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북쪽에 롯데마트가 있으며 장림역 주변엔 홈플러스와 세정아울렛, 롯데하이마트 등이 있다. 또, 단지 옆에 장림1동 주민센터가 있다.
교육여건도 손색이 없다. 단지 바로 옆에 보림초교가 있으며 장림초교(병설유치원 포함)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부산의 명문고로 알려진 대동고와 동아고, 부일외고, 부산일과학고가 사하구 학군에 포함된다 이 외에도 대동중, 장림여중, 성일여고, 국제금융고 등의 통학도 가능하다.
향후 어린 자녀들의 보육문제도 해결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 문화 시설과 공보육 기반시설을 갖춘 ‘장림동 문화복지복합센터(2021년 6월 완공예정)’가 신설되기 때문이다. 이 센터 내에는 작은도서관, 국공립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가 설치된다.
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를 외부자연과 연계한 친환경 아파트로 지어진다. 녹지면적이 대지면적의 약 30%를 확보하고 있다. 모든 차량은 지하주차장을 통해서만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상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제공된다.
두산건설은 단지 내•외관을 모두 특화 시켜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를 둘 계획이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커튼월룩’ 방식을 적용한다. 이 방식은 콘크리트 외벽을 페인트가 아닌 유리로 마감하는 기법으로 외관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다.
세대별 전면창에 철제난간 대신 접합유리로 난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유리난간은 개방감을 살리고 막힘 없는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부산시 사하구는 금번 신규 지정된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되어 비규제지역에 속하는 만큼 청약자격과 대출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다. 다주택자 및 세대주가 아닌 수요도 청약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경과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두산건설은 수분양자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도금무이자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화)에 1순위, 16일(수)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2일(화)에 발표하며 내년 1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603-1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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