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은 3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4명, 전무 승진 7명 등 총 35명에 대한 대규모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2021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전 계열사의 호실적과 성과 달성에 따른 임원 승진이다. 특히 주요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전자의 경우 2020년 냉장고 사업부문의 선전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앞두고 있다.
2021년 멕시코, 북미 등의 해외 영업 판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바 내년도 경상이익 흑자달성을 위한 일환으로 선제적인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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