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5’는 ‘하루 8분, 7일, 5주로 만드는 운동 습관‘을 모토로 기획된 국내 최초 채팅형 운동 습관 앱이다. 개인별 신체상태를 고려한 인공지능(AI) 운동 코치가 사용자의 운동 습관을 밀착 관리한다.
인공지능 코치는 맞춤형 설계를 위해 ▲프리 플랜을 통한 운동계획 ▲운동 상담 ▲모션 인식 기술 기반의 바디밸런스 체크 ▲인바디 체성분 검사 결과 공유 ▲자세 습관 자가 진단 ▲1분 체력 테스트 등을 통해 사용자의 정보를 분석한다.
사용자의 정보를 바탕으로 하루 8분 내외로 할 수 있는 맞춤형 운동 계획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5분 계단오르기’ 등 간단한 습관을 권유하기도 한다. 또한, 개인별 목적에 맞는 ‘꿀잠 예약 스트레칭’ 등의 유용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번 안드로이드 출시 버전에는 프리 플랜 기능을 추가해 매일매일 운동하는 즐거움과 7일 후 최적화된 4주 플랜을 받도록 설계했다. 운동의 시퀀스를 알려주는 타이머도 포함됐다.
박경훈닫기박경훈기사 모아보기 짐티 대표는 “’875’는 국내에서 모바일 트레이닝 서비스를 인공지능 채팅과 결합한 최초의 사례”라며, “운동 습관화에 한계가 있는 고강도, 다이어트, 운동 교육 컨텐츠 중심의 기존 홈트 서비스와 달리 차별화된 경험을 비대면 방식으로 제공해, 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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