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겸)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진=삼성디스플레이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최주선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겸 대형디스프레이사업부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최주선 대표이사 사장은 KAIST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장, 전략마케팅팀장, DS부문 미주총괄을 역임한 반도체 설계 전문가다. 올해 1월부터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맡아 퀀텀닷 디스플레이 개발을 이끌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 사장의 반도체 성공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사업의 일류화와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약력
▲1963년 출생 ▲대동고 ▲서울대 학사 ▲카이스트 석·박사 ▲2004년 삼성전자 입사 ▲2006년 삼성전자 상무 승진 ▲2011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개발실장 전무 ▲2014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부사장 ▲2017년 삼성전자 DS부문 미주총괄 ▲2020년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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