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박정원닫기박정원기사 모아보기 두산그룹 회장(사진)이 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두산퓨얼셀 지분을 무상증여했다.
두산퓨얼셀은 26일 박 회장을 비롯한 ㈜두산 대주주 13명이 보유중이던 두산퓨얼셀 보통주 1276만3557주를 무상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분율 23%이며, 25일 종가 기준 6063억원에 달한다.
이번 행보로 두산중공업은 두산퓨열셀 지분 수증으로 인한 자본을 확충, 재무구조 개선을 기대한다. 다음 달 진행되는 유상증자까지 완료되면 재무 상태는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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