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서비스는 신한은행의 외화 입출금 계좌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결제계좌로 사용하면서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연결해 준다.
신한은행은 내년 1월말까지 ‘외화 체인지업 예금’과 신한금융투자의 해외 주식 계좌를 연결하는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행운의 2달러를, 최초 주식거래를 한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20달러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대상 고객 중 최다거래 횟수 2명과 최대 거래금액 3명에게는 각 2021달러를 추가로 지급하는 등 서비스 시행에 발맞춰 ‘2021 Cheer up!’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의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해외주식 투자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에 새로 시행하는 서비스와 이벤트가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신분증 없이 실명 확인…신한은행, ‘간편 실명확인 서비스’ 혁신금융서비스 선정
- 임기 만료 앞둔 진옥동 신한은행장…연임 가능성 전망 ‘우세’
- 신한은행, LG유플러스·CJ올리브네트웍스와 마이데이터 플랫폼 개발 추진
- 신한은행, 은행연합회와 자금세탁방지 교육 세미나 개최
- 신한은행, MS와 금융 혁신 R&D 공간 ‘익스페이스’ 구축 협력
- 신한은행, 언택트 기부서비스 시행…휴대폰 인증 종교기부금 납입 지원
- 신한은행, 배달대행 라이더 특화 금융서비스 제공…전용 체크카드 발급
- 신한은행, KCB와 온라인마켓의 판매 대금 통합 선정산 대출 개발 협력
- 신한은행, 금융소비자 자산보호 보이스피싱 사전 예방 서비스 제공
- 신한은행,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비대면 발급 서비스 시행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