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기사 모아보기 삼성그룹 창업주 33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다. 이재용닫기
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그룹 사장단이 한 자리에 모일 것으로 보인다. 이건희 회장 별세 직후인 만큼 이 부회장이 내놓을 메시지에 이목이 쏠린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 CJ, 한솔, 신세계 등 범삼성가는 이날 오전 각각 이병철 회장의 추도식을 진행한다.
삼성그룹에서는 이 부회장,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닫기
이부진기사 모아보기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부회장은 지난해 32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삼성 사장단에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선대 회장님의 사업보국 이념을 기려 우리 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되도록 하자"고 말한 바 있다.
올해는 이 부회장이 '뉴 삼성' 의지를 담은 메세지를 내놓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말 이건희 회장 별세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CJ는 삼성과 따로 추도식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CJ가는 2012년 상속분쟁 이후 서로 다른 시간에 추도식을 갖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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