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2'가 출시 6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에 등극했다./사진=넷마블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넷마블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세븐나이츠2’가 정식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정식 출시일인 전날(17일)에는 사전 다운로드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 게임은 뛰어난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 전투와 국내외 이용자에게 큰 반응을 얻은 스토리, 화려한 연출 등 전작의 특장점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세븐나이츠2에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최고치로 전달하기 위해 스킬의 다양화, 15개 유형의 진형, 마스터리 등이 존재하며, 전략적인 팀 구성을 요구하는 시나리오 퀘스트, 4인/8인 레이드, 결투장(PvP) 등이 주요 콘텐츠로 제공된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모바일에서 보기 드문 한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과 전략성을 살린 그룹 전투에 호평을 받고 있다”며 “게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출시를 기념해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전설 등급 '불멸의 여제 아일린'을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루비(게임 재화) 850개와 영웅소환 티켓 10장 증정 등 다양한 미션 달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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