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우리 모두가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과 책임이 있다"는 메세지를 전한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마리아 코르네호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친환경 디자이너다. 자연 친화 소재를 활용한 옷을 입은 모델들 사이에서 그는 "내 디자인은 패션의 미래 뿐만 아니라 지구의 미래까지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이어 터널을 달리는 현대차 차량이 등장한다. 챠량은 내년 상반기 출시할 준중형CUV 전기차 아이오닉5(NE)의 콘셉트카인 '45'다. 영상 말리에는 중형세단 전기차 아이오닉6의 콘셉트카인 프로페시도 등장한다.
가수 방탄소년단을 통해서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한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아이오닉 브랜드와 협업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다. 이는 지난달말 기준 누적조회수 2700만을 돌파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친환경 트렌드와 연계한 아이오닉 브랜드 홍보활동을 이어간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