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5,885가구(오피스텔·임대·타운하우스·테라스하우스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이어 견본주택 개관도 7곳이 준비 중이다. 경기 고양시에서 ‘호반써밋 DMC힐즈’와 경북 경주시에서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등이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0곳, 계약은 25개 사업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9일, LH에서 서울 중랑구 망우동 273-1번지에 들어서는 ‘서울양원(S1블록)’의 영구임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국민임대 192가구, 영구임대 100가구, 행복주택 925가구 총 1,217가구 규모며 이 중 전용면적 26㎡, 100가구의 영구임대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철 6호선과 경춘선의 환승역인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송곡고·송곡여고·송곡여중·동원초·동원중·영란여중 등 10개의 학교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20일, 호반건설은 경기 고양시 덕은동 40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DMC힐즈’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5개 동, 전용면적 84㎡, 560가구 규모다. 강변북로·자유로·가양대교를 통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공항고속·외곽순환·88올림픽·동부간선·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한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대덕산과 월드컵공원, 한강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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