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원석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임 IB사업부 대표./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봉원석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LG투자증권 자산유동화팀, 부동산 금융팀장을 거쳐 미래에셋대우 CRO 및 IB2 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지난 6월에 동사를 퇴사해 현대자산운용 고문으로 재직했다.
봉원석 부사장은 국내 프로젝트파이낸싱(PF) 1세대로 불힌다. 또 부동산 투자은행(IB)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꼽힌다. 미래에셋대우 재임 시절 서초구 헌인마을 사업과 청량리 미주상가 개발 같은 굵직한 딜을 성사시켰으며 PF·자문 분야 실적 상승을 견인한 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TOP10 증권사 도약’이라는 회사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성장 가도에 있는 당사 IB 사업부의 확장을 이끌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물색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봉 부사장은 국내 부동산 IB 발전의 산 증인으로 대형증권사에서 규모 있고 다양한 딜을 수행해 왔으며, 위험관리책임자 경험도 있어 당사의 성장과 균형을 함께 이룰 수 있는 적임자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