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 피플라이프, 프라임에셋 등 GA 브랜드평판 순위
보험대리점 브랜드 빅데이터 지속 증가, 소비자 관심 ↑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국내 독립 보험대리점(GA)의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리치앤코 2위 피플라이프 3위 프라임에셋 순으로 분석되었다.
GA(General Agency)는 특정 보험사에 소속되지 않고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파는 독립 대리점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해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보험사에서 나온 전속 설계사들이 GA 업계로 대거 흘러들면서 보험사의 주요 판매 채널로 자리를 잡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13개 보험대리점 브랜드 빅데이터 375만6147개를 분석해 소비자 참여와 소통, 미디어,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이미지 확대보기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11월 GA 브랜드평판 순위표/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자료 편집
보험대리점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하였다. 10월 보험대리점 브랜드 빅데이터 337만5419개와 비교하면 11.28% 증가했다.
국내 독립 보험대리점 (GA) 브랜드평판 11월 순위는 리치앤코, 피플라이프, 프라임에셋, 글로벌금융판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인카금융서비스, 지에이코리아, 한국보험금융, 엠금융서비스, 리더스금융판매, 유퍼스트보험마케팅, 케이지에이에셋, 메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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